잠실야구장 오렌지석에서 두산 vs KT 경기를 직관한 생생 후기! 좌석 시야·편의시설·분위기까지 솔직하게 정리했습니다.
지난 8월 24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렸던 두산 vs KT전을 오렌지석에 앉아서 봤네요. 208블록 18열이었어요. 아쉽게 두산이 경기에서는 졌지만 응원은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차가 무지 막힐 것 같아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5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9호선을 타고 왔을 경우 2호선 출구 쪽으로 이동해서 5번 출구로 나가야 해요.

지하철역에 야구 유니폼을 파는 곳이 있네요. 한번 둘러봅니다.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두산이나 LG 뿐 아니라 다른 팀의 야구 유니폼도 있습니다.



랜더스 유니폼 이런 색은 처음 보네요.

홈 유니폼이 녹색이니 이런 세로 스트라이프 유니폼도 괜찮아보입니다.

5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망곰이가 보여요.


1루 내야쪽 좌석이라 왼쪽으로 야구장을 빙 둘러서 가봅니다. 사람이 많네요.

중간에 굿즈샵이 나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가 봅니다.

레플리카 유니폼이 7만9000원이었어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나옵니다.

망곰 캐릭터 팝업 스토어 같은 걸 하네요. 줄이 엄청 길어서 들어가 볼 엄두도 안 납니다.

1루 내야 게이트를 통해 입장합니다. 시야가 나쁘지 않네요.

응원석이라 두산 공격때는 일단 다 일어나야 합니다.
사실 두산 팬이 아니라 선수 응원가도 모르고 두산 구호도 몰랐지만
대충 치어리더 따라 눈치껏 재미있게 응원하다 왔어요.

이날 무척 더웠는데 하늘은 가을하늘 같네요.

두산 홈 좌석은 거의 만석이었어요. 꽉꽉 들어찼습니다. KT 원정석도 내야는 거의 찼고, 외야는 조금 비어있었어요.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야구팬들로 가득.



망곰이가 등장했어요. 머리가 무거워서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옆에 가이드가 잘 안내합니다.

팬들이 망곰이 보고 귀여워 죽습니다.


이제 철옹이도 올라왔습니다. 더운데 참 고생하는 망곰이와 철옹이.

둘이 무척 친해보여요.

이날 경기는 두산이 졌어요. 1회부터 1점을 내고 시작했는데 콜어빈이 내려오고 박치국이 올라와서 안타를 몇 번 맞고 고효준이 올라와서 홈런 한방 맞은 게 컸습니다. 그래도 두산 팬인 딸의 첫 직관이라 이겼으면 했는데 아쉬웠어요.
오렌지석은 응원하는 맛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시야도 괜찮았어요. 이날 물 뿌리기를 기대했는데 그럴 정도로 더위는 아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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