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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시흥 한옥카페 청화공간 완벽 리뷰

ISTJ의 취미생활 2025. 8. 7. 16:07

 

구로구 항동지구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 먹고 인근 카페를 찾아갔는데 

서울인 듯 아닌 듯 너무 가까운 곳에 너무 예쁜 카페가 있더라고요. 

바로 '청화공간'입니다. 

소래산 기슭에 이런 특색 있는 카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더라고요.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25(또는 소래산길 41), 60년 넘은 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대형 한옥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소래산 자락, 물왕저수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시흥대야역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요. 평일 점심 후에 가서 그런지 주차장도 한산했고 카페 내부에도 자리가 꽤 있었어요. 주말에는 좌석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 청화공간 정보

  • 위치: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25 / 대야동 305‑24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라스트오더 21:30)
  • 주차: 건물 앞 넉넉한 주차장, 아래 엠씨몰 앞 주차장이나 도로 갓길주차도 가능
  • 반려견 동반: 야외석에 한해 입장 가능; 실내는 출입 제한됨

 

 

정원, 연못, 소나무 등 자연 조경이 잘 꾸며져 있고, 한옥의 멋스러움에 개화기 분위기의 서양식 벽난로가 더해진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야외에는 테라스와 프라이빗 돔좌석(룸형 독립공간), 다양한 포토존, 넓은 마당이 있어 가족/연인/아이동반/단체 모두 편하게 방문 가능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아 SNS에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시간대별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가을 되면 한번 더 와봐야겠어요. 

 

 

카페 옆에 주차할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 평일이라 자리 찾기가 수월했어요. 

주말엔 아마 꽉 찰 것 같은데 도로 옆길에도 주차하고 하더라고요. 

 

 

딱 한옥카페 느낌의 정문입니다. 

 

 

 

파란 하늘과 한옥이 너무 잘 어울려요. 포토존입니다. 

 

카페 본 건물 외에 이렇게 마당에 독채 공간들이 있어요. 

공간에 좌석이 두개, 세 개 정도씩 있는데 평상 좌석도 있고 테이블 좌석도 있습니다. 

시끄럽지 않아서 좋고 에어컨 잘 나와서 좋고 전경 예뻐서 좋습니다. 

 

 

한옥의 기둥과 서까래를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를 했네요

메뉴판을 잘 못찍었는데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5,200원, 라테 5,500원이에요. 샷추가는 500원이고요. 

오곡, 바닐라, 시나몬,말차 등 라테 종류는 모두 6,000원입니다. 

매실레모네이드, 유자티/에이드, 오렌지자몽에이드 6,000원이고 차종류도 5,000~6,000원 수준이에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푸른 소금슈페너, 쑥현미크림라테, 흑임자깨크림라떼인데 6,400원이었습니다. 

꿀참외 에이드는 6,300원이에요. 

 

저는 푸른소금슈페너를 시켰고 지인은 꿀참외에이드를 주문했어요.

푸른 소금슈페너는 캐러멜라테에 하늘색 거품이 올려져 있어서 딱 단짠이었어요. 

 

 

 

빵 종류가 꽤 많았어요. 

 

 

 

 

카페 본관 내부에는 벽난로 인테리어. 

소래산 풍경 볼 수 있게 통창으로 돼 있네요. 

 

 

 

독채 한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큼직큼직한 창문을 통해 보는 풍경이 액자 같네요. 

 

 

 

손으로 찢어서 먹는 티슈브레드를 시켰어요. 

끈적끈적했지만 물티슈를 많이 주셔서 손 닦아가면서 먹었습니다.

 

다음엔 청화공간도 좋지만 

바로 옆에 있는 더숲 소전미술관도 가봐야겠어요. 

북카페 느낌이라고 하니 주말에 책 읽으러 한번 와야겠네요.